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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아동학대 근절대책 마련 나서

  • STV
  • 등록 2015.01.27 09:04:32
【stv 정치팀】= 정부와 새누리당은 27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정부와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위원장 안홍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동학대 대책 관련 당정 간담회를 갖는다.
 
특위는 그 동안 방문해온 어린이집들이 실태와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정부로부터 관련 대책안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날 당정 간담회에는 이명수 특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신의진 의원 등 특위 위원들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서는 보건복지부 차관과 여성가족부 차관,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등이 자리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첫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어린이집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의 방안을 집중 논의한 바 있다.
 
종합대책안은 이날 당정협의를 거쳐 다음달 초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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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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