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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STV]여름철 지루성 두피 올바른 관리방법

  • STV
  • 등록 2011.06.20 08:27:48

씻어도 씻어도 더운 계절 여름이 찾아왔다. 푹푹 찌는 날씨는 답답하고 가려운 두피를 더욱 자극 시킨다. 여름철이 되면 땀과 미세먼지 등으로 우리의 두피는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고통을 호소한다.

 

대구 최고의 파워브랜드 멋진인생 대구 지점 중 대구 두피관리실 추천에 빛나는 멋진인생 칠곡 3지구 서귀향 원장이 자신 있게 조언하는 여름철 지루성 두피의 올바른 관리방법을 통해 이제 대충대충 하는 버릇을 버리도록 하자.

 

지루성 두피에 대해 알아보자

 

비듬과 피지의 과다한 분비는 지루성으로 말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과다한 피지층에 의해 비듬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피지선이 왕성하여 피지 분비가 많아 염증에 의해 비듬이 자주 생기므로 외관상으로는 예민성 두피와 지성두피의 혼합으로 본다. 염증으로 인해 두피가 붉고, 모낭주위가 붉게 부풀어 오르거나 곪고 가려워지며 이를 방치하면 탈모를 일으킨다. 서귀향 원장은 지루성 두피의 염증의 경우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긁어 만성 습진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두피를 손톱으로 긁어서 화농균을 옮기거나 곪지 않도록 하라고 충고한다.

 

샴푸 선택이 중요하다.

 

대부분이 일반 샴푸나 아니면 마트에서 광고하는 아무 제품을 쓰는 경우가 많다. 지루성 두피에는 천연계면활성제 원료의 샴푸를 구입한다. 본인의 두피 상태에 따라 두피관리실을 방문하여 제품을 추천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주 씻고 충분히 말리자

 

기능성 샴푸의 거품을 충분히 내고 약3분간 방치를 하여 제품이 두피에 스며들게 한다. 찬물을 사용하는 것이 두피뿐 아니라 머리에도 좋다. 건조 시 에는 자연바람이나 선풍기에서 충분히 말리도록 하자.

 

음식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지루성 두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보면 대체로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많다. 특히 우유, 버터, 크림, 치즈, 초콜릿 등의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신선한 야채와 채소, 과일을 의식적으로 자주 먹도록 한다.

 

전문기관을 방문한다

 

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전문두피클리닉이나 두피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전문 관리를 받는 방법이 좋다. 서귀향 원장은 지루성 두피가 심한 사람에게 짧은 두발을 권장한다. 짧은 두발은 샴푸 시에 빠르게 기능성 샴푸액이 흡수 되고, 건조 시 빠르게 건조하여 두피에 시원한 바람을 공급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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