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짝사랑 중 고백 “그 사람은 장난이라고만 생각해”
배우 류현경이 일반인을 짝사랑 한다고 고백해 화제다 .
최근 QTV '수미옥' 녹화에 참여한 류현경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류현경은 짝사랑남은 서너 살 위의 일반 회사원이며 6개월째 짝사랑 중이라고 밝혔는데 "내가 정말 좋아한다고 말해도 그 사람은 장난이라고만 생각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선사 했다.
또 "나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한다. 어렸을때부터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남자를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류현경의 짝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사랑 남과 이쁜사랑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류현경 진짜 털털하다",'여배우가 짝사랑을?" “털털함은 최강희와 동급”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경은 생계 때문에 연기를 했던 고충과 어려움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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