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출산후 첫 CF 나들이 '변함 없는 몸매와 피부 뽐내'
출산 후 첫 CF 나들이에 나선 배우 이영애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올해 초 쌍둥이를 출산한 이영애는 휴롬 CF로 지난 4일부터 브라운관에 최근 모습을 드러냈다.
광고 속 이영애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에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피부와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광고주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영애는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주부의 모습까지 더해 광고 모델로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30년간 녹즙기와 원액기를 만들어온 휴롬은 “최근 웰빙바람이 불어 원액기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이영애가 모델로 발탁돼 ‘이영애 효과’를 쏠쏠하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다”, "세월이 무색한 이영애 최근 모습", "엄마가 되도 여전히 청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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