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 가고 반전미남 뜬다! <퀵> 이민기, 여심 흔들!!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의 주인공 이민기가 반전 매력으로 각광 받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간지 넘치는 프로포션에 부산 사투리가 귀여운 이민기는‘가만 있으면 멋있고, 말하면 귀여운’상반된 매력으로 올 여름, 세대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여심을 휩쓸 예정이다.
안구정화 비쥬얼 + 귀여운 매력의 반전남이 대세! 이민기, 여심 충전~!
조각 같은 외모로 데뷔하자마자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스타덤에 오른 원빈, 장동건, 조인성. 보기만해도 황홀하지만 그들에게는 뭔가 부족한 것이 있다. 이런 조각미남들의 부족함(?)을 채워줄 반전미남들의 시대가 오고 있다. <퀵>의 주연배우 이민기는 183cm의 키와 완벽한 비율을 가졌지만 입만 열면 감출 수 없는 귀여움과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는 반전미남의 대표주자. 폭탄을 배달하는 퀵서비스맨의 위험천만한 미션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낸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에서 이민기는 사상 초유의 폭파사건에 휘말리게 된 퀵 서비스맨 ‘기수’ 역을 맡아 여심 공략에 나선다.
‘기수’는 가진 돈 다 털어 산 BMW 바이크를 타고 스피드를 즐기며 퀵서비스를 하는 인물이다. 이민기는 이런 캐릭터를 위해 직접 라이더 가죽 자켓을 공수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고글과 헬맷 등으로 멋을 더해 소싯적 모델간지의 포스를 뿜어낸다. 뿐만 아니라 부산 토박이의 순도100% 사투리가 아닌,‘서울에 몇 년 지내서 다소 정화된’ 섬세한 부산 사투리 연기를 통해 무심한 듯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특히 극중 함께 폭탄을 배달하게 된 걸 그룹 멤버‘아롬’에 대한 어설프지만 속 깊은 배려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알싸하게 만들며 더위에 지친 여심을 충전시킬 예정이다. 눈이 즐거운 비쥬얼과 어설프지만 귀여운 매력까지, 자신도 모르는 새에 이미 중독이 되고마는‘반전 매력’으로 돌아온 이민기는 올 여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스크린 왕좌와 최고의 매력남, 두 마리의 토끼를 “퀵”하게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위에 지친 대한민국 여심을 시원하게 충전시켜 줄 반전남! 이민기 주연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은 오는 7월 21일 (목) 개봉해 짜릿한 액션 쾌감은 물론 웃음 폭탄까지 배달하며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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