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박민영-김예론 임수정-문근영 잇는 호러퀸&호러걸 탄생!
고양이를 소재로 한 최초의 공포 영화이자 심장을 서서히 파고드는 매혹 공포로 올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 박민영-김예론의 완벽한 호흡으로 <장화, 홍련>의 임수정-문근영을 잇는 최고의 호러퀸&호러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호러퀸 박민영과 호러걸 김예론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연속된 의문사, 그 현장에 남아있던 유일한 목격자인 고양이를 맡게 된 ‘소연’(박민영)이 신비한 소녀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며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는 내용을 그린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박민영, 김예론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정서적 울림이 더해져 2011년 최강의 공포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박민영은 동물에 대한 따스한 마음을 지닌 펫샵 그루머 ‘소연’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다정다감한 모습부터 점점 자신을 죄어오는 극한의 공포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의 상반된 내면연기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촬영 당시 불과 7살이었던 김예론은 소연의 눈에만 보이는 신비한 소녀 ‘희진’ 역을 맡아 신비롭고 공포스러운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 천재 아역 배우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기존의 이미지를 벗은 새로운 모습으로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호러퀸’ 설문에서 압도적 1위에 선정된 박민영과 <아저씨> 김새론의 친동생으로 역대 최연소 호러걸에 도전한 천재 아역배우 김예론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은 극의 긴장감을 팽팽히 조인다.
<장화, 홍련>의 임수정-문근영을 잇는 호러퀸 박민영 & 호러걸 김예론 기대 만발!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의 박민영과 김예론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지난 2003년 <장화, 홍련>을 통해 섬뜩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임수정-문근영을 연상시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장화, 홍련> 당시 16살이었던 문근영은 어린 나이로 첫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스크린을 압도하는 명연기를 펼쳐 현재까지도 어린 호러퀸의 대표 배우로 회자되고 있다. 김예론은 그 당시 문근영보다 한참 어린 7살의 나이로 촬영에 임했지만 평소 현장에서는 장난스럽고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다가 촬영만 들어가면 표정부터 돌변하며 작품에 몰두하는 집중력이 <장화, 홍련>의 문근영을 연상시키며 최연소 호러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등 드라마 퀸에서 데뷔작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을 통해 스크린 퀸에 도전하는 박민영 역시 <장화, 홍련>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렀던 임수정과 묘하게 닮아 있는 모습으로 기대를 더한다. 최고의 호러퀸 박민영과 신예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을 보인 김예론의 완벽한 연기 호흡은 탄탄한 스토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힘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연속된 의문사, 죽음의 현장을 지켜본 두 개의 눈동자 ‘고양이’를 소재로 한 매혹 공포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2011년 가장 핫한 여배우 박민영과 한국의 패닝자매로 불리는 김새론의 동생 김예론의 출연, 그리고 ‘고양이’를 소재로 한 매혹적인 공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은 7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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