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첫키스 상대는 19살 차이나는 영화배우” 깜짝고백
배우 김정민이 첫 키스 경험담과 이상형을 밝혔다.
김정민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의 뮤직토크쇼 ‘러브송’에 참여해 “연애 경험은 없지만 키스는 해 봤다”며 “첫키스 상대는 19살 차이가 나는 영화배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록 연기의 한 장면이었지만 생애 첫 키스의 순간 느꼈던 떨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해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
또한 김정민은 가수 임재범과 신성우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나이 차이가 좀 있고, 정신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을 모태 솔로이자 연애 초보라고 소개하며 “내 목숨까지 구해줄 수 있는 헌신적인 남자를 원한다. 버즈의 ‘남자를 몰라’라는 노래 가사에 표현된 남자가 딱 내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여 궁금중을 유발하기도 했다.
김정민의 첫 키스 사연을 담은 '러브송'은 25일 밤 12시30분에 방영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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