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파격적인 퍼포먼스 ‘윤아 봉춤’ 화제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파격적인 '봉춤' 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윤아 봉춤'이라는 제목으로 팝스타 마돈나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포미닛(4minutes)'에 맞춰 열정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윤아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아는 흰색 긴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등장해 백댄서와 호흡을 맞추다 바지를 찢고, 흰색 핫팬츠 차림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단독 무대를 펼쳐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윤아는 무대 중앙에 위치한 봉을 이용하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상이 아닌 무대에서 직접 보고싶다." "윤아의 파격변신 멋있다!" "역시 소녀시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참석을 위해 7일 프랑스로 출국, 내달 23~24일에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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