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영화 <기생령> 스크린 첫 나들이!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에 출연하여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노민우가 영화 <기생령>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노민우 2011년 공포영화 <기생령>으로 스크린 공략!
배우 한은정과 ‘티아라’ 효민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기생령>에 또 한 명의 스타가 합류했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친절한 모습 뒤에 차가운 면을 숨기고 있는 ‘동주 선생’ 역할로, [마이더스]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재벌 2세 ‘유명준’으로 출연해 연기력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은 배우 노민우가 스크린 첫 나들이에 나선 것.
노민우는 영화 <기생령>에서 한 부부의 살인사건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강력반 형사 ‘철웅’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지금까지의 순정남 이미지를 버리고 거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길 예정이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공포영화. 2004년 <어린 신부>를 시작으로 <댄서의 순정>, <못말리는 결혼> 등 다수의 흥행영화를 제작해온 ㈜이스트스카이필름과 2008년과 2010년 <고사> 시리즈로 여름 극장가에 호러 열풍을 몰고 왔던 코어콘텐츠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을 맡아 주목 받고 있다. 게다가 영화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 드라마 [아이리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힘있는 연출력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양윤호 감독과 <가위>, <폰>, <가발>, <두 사람이다>의 김용대 프로듀서가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민우의 합류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기생령>은 5월 21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양윤호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과 충격적 스토리로 무장해 2011년 8월 최강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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