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4 (토)

  • 구름조금동두천 27.7℃
  • 구름많음강릉 28.8℃
  • 구름조금서울 29.3℃
  • 구름조금대전 28.8℃
  • 구름조금대구 33.0℃
  • 맑음울산 29.3℃
  • 맑음광주 30.1℃
  • 맑음부산 29.1℃
  • 맑음고창 28.7℃
  • 맑음제주 30.1℃
  • 맑음강화 26.4℃
  • 구름조금보은 27.9℃
  • 구름조금금산 29.4℃
  • 맑음강진군 29.9℃
  • 맑음경주시 31.0℃
  • 맑음거제 28.3℃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STV]‘브이원’ 강현수,'..하고 싶다' 타이틀곡으로 4년만에 컴백

  • STV
  • 등록 2010.03.03 10:26:08

‘브이원’ 강현수,'..하고 싶다' 타이틀곡으로 4년만에 컴백

'브이원' 강현수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

강현수는 2일 싱글앨범 타이틀곡 '..하고 싶다'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2006년 1월 이후 4년 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 곡 '…하고 싶다'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강현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슬픈 가삿말이 인상적이다. 이외에 '지구' '기적과도 같은 일'을 비롯해 강현수의 자작곡 '악몽' 등 총 4곡이 실렸다.

'브이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강현수는 2006년 12월 병역특례업체에서 근무했지만 회사의 경영악화로 퇴사, 이후 병역 비리 의혹을 받고 2007년 7월 재입대했다. 강현수는 2009년 9월 소집해제 했으며 이후 가수 컴백을 극비리에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현수 측은 "경영악화로 월급을 받지 못했다. 같은 조건에서 근무하던 병역특례자들도 있었으나 연예인인 강현수만 검찰이 기소한 것은 불공정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한편 강현수는 1998년 연예계에 데뷔해 일년 후 정규 1집 앨범 '초이스'(Choice)로 가수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브이원'이라는 이름으로 두 장의 음반을 냈다.

추지연기자  news7@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