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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KB국민은행, ‘KB남극탐험대’ 남극 출발

  • STV
  • 등록 2013.01.22 07:09:38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된 ‘KB남극탐험대 20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남극을 향해 출발했다.

 

 

KB 남극탐험대는 전국 대학생 중 산악부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각 대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외부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명의 탐험대원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탐험대원들은 다큐멘터리 PD, 사진작가, 마약수사 담당 여경, LPGA 골프프로, 남극 최고층 빈슨메시프를 노리는 전문산악인 등 다양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칠레 푼타아레나스에서 군수송기로 남극 킹조지섬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되는 남극탐험은 남극반도의 다양한 생태 체험, 남극바다 수영, 빙하 트래킹 등 남극을 생생히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탐험크루즈선에서는 ‘Korea Day’라는 행사를 기획하여 70여명에 이르는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불고기 등 한국음식 대접, 한국전통놀이 경연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남극세종과학기지를 방문하여 연구원들과 다양한 행사를 통한 만남의 기회도 있을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대표적 극한지역인 남극에 젊고 패기 넘치는 대학생 탐험대가 도전하여 세계로 웅비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모험정신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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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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