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25.3℃
  • 맑음강릉 25.2℃
  • 구름많음서울 28.1℃
  • 맑음대전 25.9℃
  • 맑음대구 24.1℃
  • 맑음울산 23.9℃
  • 맑음광주 25.0℃
  • 맑음부산 26.3℃
  • 맑음고창 26.0℃
  • 맑음제주 28.0℃
  • 구름많음강화 25.1℃
  • 구름조금보은 23.2℃
  • 맑음금산 24.5℃
  • 맑음강진군 24.7℃
  • 맑음경주시 22.8℃
  • 맑음거제 24.6℃
기상청 제공

PET news

[STV]동원F&B, ‘동원 매운고추참치’ 선보여

  • STV
  • 등록 2012.12.06 11:19:12

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가 추운 겨울을 뜨겁게 녹여줄 매운참치, ‘동원 매운 고추참치를 출시했다.

 

 

‘동원 매운고추참치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부트 졸로키아를 담아 매운맛을 낸 제품이다. ‘부트 졸로키아는 인도의 고추 품종 중 하나로 지난 2007년 기네스북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운맛을 표기하는 기준인 스코빌지수(SHU:Scoville Hot Unit) 1,000,000 SHU로 우리나라 청량고추의 100배 이상 맵다.

 

‘동원 매운고추참치는 기존 고추참치를 맵지 않고 달콤하게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만든 매운고추참치 제품이다. 기존 고추참치와 달리 제품 표면에는 매운 맛을 상징하는 빨간 고추 이미지와 함께 ‘Double Hot Pepper’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동원F&B 식품BU 김성용 상무는 “‘동원 매운고추참치는 맛있게 맵기 때문에 밥에 비벼 먹거나, 밥반찬, 술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동원 매운고추참치가격은 150g용량 1캔에 2400, 100g용량 1캔에 1800.

 

한편, 최근 추운 날씨와 지속적인 경기 불황이 겹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매운 맛을 내는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매운 음식은 추운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생성에 좋다. 특히 고추에 포함된 캡사이신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세계 미술 거장들, 서울 모인다…프리즈 전 분주 【STV 박란희 기자】다음달 개최되는 프리즈를 앞두고 미술계가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다음달 9월 4~7일에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즈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마크 로스코와 미리암 칸,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열이 활발하다. 송은은 9월 4일 ‘소장품의 초상:피노 컬렉션 선별작’ 전시를 연다. 마를렌 뒤마(남아공)를 비롯해 피터 도이그(영국), 미리암 칸(스위스), 얀보(베트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크 로스코는 한국 작가 이우환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2인전을 연다. 이우환은 로스코의 유족과 협업해 전시를 큐레이팅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을 주로 전시해왔던 호암미술관은 사상 처음으로 현대미술가의 개인전을 다음달 3일부터 연다. 스위스 출신 미술가인 니콜라스 파티가 회화, 조각 등 고미술 소장품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메가 갤러리인 가고시안도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연다. 3일 개막하는 데릭 애덤스 개인전 ‘더 스트립’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