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지난 2008년부터 5년 동안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공동으로 지속적인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총 66,641,255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25명의 환우들의 수술비를 지원하였다.
올해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14,207,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유방암 환우 5명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은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국씨티은행 뿐 아니라 한국씨티금융지주의 계열사와 자회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약 2,700개의 터치펜 판매와 현금기부로 총 14,207,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였다. 조성된 기부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선정한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5명의 수술비로 전액 지원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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