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 ‘7even(세븐)’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발효유 7even(세븐)은 ㈜한국야쿠르트가 ‘에이스’와 ‘야쿠르트400’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건강한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000억 마리를 함유한 7even(세븐)은 유해독소가 증가한 장 환경을 아기 때와 같이 깨끗한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타민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엘더플라워’ 추출물을 첨가해 여타 발효유와는 다른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냈다. 엘더플라워는 유럽에서 ‘하늘에서 온 선물’이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한 허브의 일종으로, 면역력 증진과 알레르기 예방, 피부 보습 등에 효과적이다.
7even(세븐) 용기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 일러스트레이터 산드라 이삭슨(Sandra Isaksson)과 협업해 제작됐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을 7인의 가족으로 유쾌하고 컬러풀하게 표현해낸 것.
㈜한국야쿠르트는 7even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www.birth-7even.co.kr)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K7, 갤럭시탭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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