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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CJ 이너비, 먹는 화장품 올가을 뷰티아이템 돌풍

  • STV
  • 등록 2012.10.08 05:45:06

최근 히알루론산이 보습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콜라겐, 엘라스틴과 함께 피부세포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은 1g 1000㎖의 수분을 축적하고 유지한다.

 

 

피부가 아닌 몸속의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머금고 있다는 뜻이다. 나이가 듦에 따라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유지해주는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줄어들며 노화가 시작된다. 이때부터 보습과 재생능력이 떨어지고 피부는 거칠어진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히알루론산을 넣은 화장품과 주사다. 그리고 최근에 먹는 히알루론산까지 등장했다. 특수한 분자량으로 구성된 히알루론산을 만들어 얼굴에 바르거나 주사로 피부 진피 층 에 공급해 수분을 채워주는 원리이다.

 

또한 하루에 한 알 또는 두 알로 피부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줘 피부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식약청에서 개별 인증까지 받은 피부가 먹는 수분 히알루론산까지 등장해 이너뷰티 시장에 새로운 뷰티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국내에 먹는 화장품 열풍을 몰 고온 주역이너비를 회사의 또 다른 간판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먹는 화장품은 히알루론산, 콜라겐, 글루코실 세라 마이드 등 피부에 좋은 성분을 넣어 피부 체질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CJ제일제당은 2009년 첫 출시한 이너비를 통해 먹는 화장품을 대중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인증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년간 6종의 이너비 제품을 선보였다. 작년 하반기 음료 형태의이너비 잇뷰티에 이어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이너비 아쿠아인앤온이너비 아쿠아리치’, 맞춤형뷰티 비타민이너비 바이탈뷰티등 프리미엄급 제품 3종을 잇달아 출시해 제품군을다양화 했다. 아리화장품은 피부가 먹는 수분 이너뷰티 일명 먹는 화장품으로 불리는 히알루론산 BB수도 강남스타일의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누비족들에 의해 입소문이 나면서 대중화 바람이 거세다.

 

아리화장품은 5년 전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을 하루 120ml 섭취했을 때 주름개선, 미백개선, 각질개선, 탄력개선, 피부보습 등에 도움을 준다는 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생리활성 2등급으로 식약청에서 개별인정을 받아 히알루론산수 이너뷰티 제품에 이어 히알루론산 B.B수로 식물성 캡슐로 제품의 효능과 안정성에 집중 투자를 하면서 이너뷰티 선도 기업으로 효능효과 불만족 시 빈 통을 보내 주면 전액 환불을 해주는 고객만족서비스를 5년 동안 진행한 결과 고객들의 꾸준한 감동으로 이제는 아리화장품만의 마이아 층이 형성 되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신뢰를 받고 있고 먹는 화장품 시장에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바르는 화장품이 가장 바깥쪽인 표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과는 달리 히알루론산 BB수는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층에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고 있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감소되어 주름생성의 용인을 저하해 줌으로써 피부보습과 생리활성.항산화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건강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화장품뿐만 아니라 기능성식품을 통해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올가을 스마트한 강남스타일의 여성들에게 이너 뷰티 푸드가 핫키워드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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