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아기피부처럼 부드럽고 탱탱한 피부로 만드는 인체의 베이비 콜라겐™(Baby collagen™)을 그대로 구현한 생명공학 응용 신기술 화장품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 등 4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휘 피부과학연구소가 2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인체에 존재하는 27종류의 콜라겐 중 아기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3번 콜라겐(Type-3 collagen)’을 발견해, 그 DNA 구조에 근거한 생명공학적 활성화 기술로 ‘베이비 콜라겐™’을 그대로 구현해 일명 ‘베이비 콜라겐 에센스’로 불린다.
또한 피부세포가 베이비 콜라겐을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 펩타이드 성분과 함께 콜라겐 생성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재조합 진피줄기세포 배양액 핵심성분(rH-DSCP)을 함유해, 전반적인 피부 기능을 개선해줘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LG생활건강 오휘 피부과학연구소 이상민 부문장은 “성인 피부는 베이비 콜라겐이 인체 노화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면서, 탄력과 유연성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점점 사라지는 베이비 콜라겐의 생성 및 활성화는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케어하는 면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 기술의 획기적인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휘의 획기적인 차별화 포인트는 기존의 콜라겐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성인 피부의 80%를 차지하는 ‘1번 콜라겐(Type-1 collagen)’ 일명 ‘성인 콜라겐’에 초점을 맞춘 반면, 피부 노화와 직결된 베이비 콜라겐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는 국내 최초로 ‘베이비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노화될수록 사라지는 피부 속 베이비 콜라겐의 생성 및 촉진을 활성화하여, 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아기 피부처럼 부드럽고 탄력적인 피부로 가꾸어준다.
이 밖에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은 베이비 콜라겐이 농축되어 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악건성 피부까지 촉촉하게 해주는 초보습 링클 크림 ‘수프림 크림’, 단기간에 깊은 주름을 팽팽하게 가꾸어주는 ‘링클 피톡스’, 베이비 콜라겐과 부드러운 마사지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마사지 트리트먼트’ 등 신제품이 동시 출시된다.
오는 8월 중순부터 오휘 모델 김태희의 TV CF도 만날 수 있다. 이번 CF는 생명공학 응용 신기술의 베이비 콜라겐™으로 아기 피부처럼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매력을 발산하는 김태희를 볼 수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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