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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뚜레쥬르, PB아이스크림 7종 출시

  • STV
  • 등록 2012.08.06 07:24:05

베이커리 매장에서 양산화된 정통 이탈리아 젤라또 선뵈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운영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컵과 콘 형태의 자사브랜드 아이스크림 총 7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유명 기업의 원료를 사용해 정통 이탈리아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컵 타입의 젤라또는 물론 딸기 과육, 천연 바닐라로 풍부한 맛을 낸 콘 타입의 아이스크림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뚜레쥬르 젤라또 미니컵>은 이탈리아의 젤라또 전문 기업인 주죠(Guiso)에서 공수해온 원료로 젤라또 전문가가 직접 제조해 깊은 향과 진한 맛을 내는 점이 특징이며,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공기 함량이 낮아 쫀쫀하고 지방 함량도 없거나 낮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레몬과 진저(ginger, 생강)의 깊은 향이 조화를 이룬 <젠제로 바리가토>와 스트로베리, 요거트, 비스초코 맛 등 총 4종이다. 젠제로 바리가토와 스트로베리는 지방함유량이 없으며, 요거트와 비스초코는 저지방으로 맛있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콘 형태의 <뚜레쥬르 아이스크림 콘>은 유지방 함유량이 풍부한 부드럽고 산뜻한 아이스크림에 천연바닐라, 초코크런치, 로스트쿠키, 딸기과육 등을 넣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바닐라&쿠키, 딸기, 초콜릿 맛 총 3종으로 구성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뚜레쥬르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되는좋은 재료로 제대로 만든아이스크림을 선보이기 위해 PB상품으로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이제 젤라또 전문점에서나 구입할 수 있었던 고급 아이스크림을 뚜레쥬르 매장에서도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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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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