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매장에서 양산화된 정통 이탈리아 젤라또 선뵈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운영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컵과 콘 형태의 자사브랜드 아이스크림 총 7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유명 기업의 원료를 사용해 정통 이탈리아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컵 타입의 젤라또는 물론 딸기 과육, 천연 바닐라로 풍부한 맛을 낸 콘 타입의 아이스크림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뚜레쥬르 젤라또 미니컵>은 이탈리아의 젤라또 전문 기업인 주죠(Guiso)에서 공수해온 원료로 젤라또 전문가가 직접 제조해 깊은 향과 진한 맛을 내는 점이 특징이며,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공기 함량이 낮아 쫀쫀하고 지방 함량도 없거나 낮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레몬과 진저(ginger, 생강)의 깊은 향이 조화를 이룬 <젠제로 바리가토>와 스트로베리, 요거트, 비스초코 맛 등 총 4종이다. 젠제로 바리가토와 스트로베리는 지방함유량이 없으며, 요거트와 비스초코는 저지방으로 맛있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콘 형태의 <뚜레쥬르 아이스크림 콘>은 유지방 함유량이 풍부한 부드럽고 산뜻한 아이스크림에 천연바닐라, 초코크런치, 로스트쿠키, 딸기과육 등을 넣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바닐라&쿠키, 딸기, 초콜릿 맛 총 3종으로 구성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되는 ‘좋은 재료로 제대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기 위해 PB상품으로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이제 젤라또 전문점에서나 구입할 수 있었던 고급 아이스크림을 뚜레쥬르 매장에서도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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