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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와인나라, 최다 브랜드 와인셀러 25종 최대 20% 할인 판매

  • STV
  • 등록 2011.06.12 07:25:18

올해는 어느 해보다 날씨 변화가 심한 듯하다. 봄인가 싶더니 넣어두었던 겨울 옷을 꺼내게 만들고 그러다 느닷없이 여름이 찾아왔다. 이럴 때 온도 변화에 민감한 와인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항상 일정온도를 유지해줄 수 있는 와인셀러로 와인의 ‘몸 값’을 높여보자. 특별할인판매 기간을 이용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와인 유통 전문 기업 와인나라는 이달 30일까지 와인나라 전 매장에서 역대 최다 브랜드의 다양한 국내 인기 와인 셀러를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는 ‘2011년 와인 셀러 Hot Event!’를 실시한다. 통상 가전 제품의 경우, 유통 마진이 작아 10% 할인도 꽤 큰 폭의 할인인 점을 감안하면 20%는 상당히 큰 폭의 할인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와인나라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랑스 ‘유로까브’와 ‘아테비노’를 비롯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LG’, ‘위브’ 등 국내외 유명 와인셀러 총 25종이 선보인다.


최대 280병을 보관할 수 있는 아테비노 ‘AG1 유리문’ 모델의 경우 권장가 530만원에서 20% 할인된 424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최대 82병까지 보관되고 국내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LG 디오스 R-WZ82GJX’는 권장가 199만원에서 20% 할인된 159만 2000원에 판매된다.


또 120병까지 보관이 가능한 ‘위브-120CLS’는 권장가 149만원에서 20% 할인된 119만 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하이얼셀러 JC-83GB는 권장가 48만원에서 42만원으로 판매된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와인을 6개월 이상 장기보관하거나 고급와인일 경우 와인 셀러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자신의 와인 보관 목적에 맞추어 내부 구성 형태 및 외관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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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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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