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5 (일)

  • 맑음동두천 18.7℃
  • 맑음강릉 20.8℃
  • 구름많음서울 19.5℃
  • 맑음대전 18.2℃
  • 맑음대구 20.4℃
  • 맑음울산 20.4℃
  • 맑음광주 19.7℃
  • 맑음부산 22.7℃
  • 맑음고창 19.2℃
  • 구름조금제주 21.4℃
  • 맑음강화 19.4℃
  • 구름많음보은 18.6℃
  • 구름많음금산 18.3℃
  • 맑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3℃
기상청 제공

PET news

[STV]쉬크, ‘대학축제에 면도기를 무료로 쏜다’

  • STV
  • 등록 2011.05.31 21:38:42

축제의 열기만큼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받아…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Schick)가 5월동안 대학 축제를 여는 서울의 대학교를 대상으로 쉬크 면도기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쉬크는 경희대, 성균관대, 국민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에서 진행하는 대학축제를 순회하며, 쉬크의 정품 면도기 ‘쿼트로 티타늄’의 샘플링을 진행했다. 쉬크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뜨거운 열기의 현장인 대학축제에서 남성들의 필수 그루밍 아이템인 면도기를 선물하며 축제에 즐거움을 더했다.


20대 초반은 남성이 고등학생의 어린 티를 벗어나 진짜 남성으로 성숙해가는 시간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남성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은 시기. 쉬크는 남자 대학생들이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한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지나친 음주로 피부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게다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에는 피지가 더욱 활발히 분비되어 피부 트러블도 쉽게 생긴다. 쉬크는 모든 대학생들이 남성은 피부관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올바른 면도를 통해 깔끔한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섰다.


쉬크가 샘플링을 진행한 ‘쿼트로 티타늄’은 알로에와 비타민 E가 함유된 윤활밴드를 적용하여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미세 안전망은 예리한 면도날로부터 피부가 베이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특히, ‘쿼트로 티타늄’에 적용된 첨단 소재 티타늄(Titanium)은 금속 알레르기나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으며, 내구성이 강해 새날처럼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쉬크는 총 7천 5백개의 쿼트로 티타늄을 대학생들에게 증정하였다. 쉬크는 손으로 계속해서 두드려 높은 점수를 내는 스탭퍼 게임과 함께 샘플링을 진행, 게임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면도기도 선물로 받은 많은 대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쉬크는 지난 3월에 전국의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샘플링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트위터를 활용한 번개 샘플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남자의 피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쉬크의 무료 샘플링은 7~8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