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5 (일)

  • 구름조금동두천 18.4℃
  • 맑음강릉 22.8℃
  • 구름조금서울 19.1℃
  • 구름조금대전 19.6℃
  • 구름조금대구 21.3℃
  • 구름조금울산 20.5℃
  • 구름많음광주 21.8℃
  • 맑음부산 22.9℃
  • 구름많음고창 20.4℃
  • 구름조금제주 23.1℃
  • 맑음강화 20.0℃
  • 구름많음보은 19.0℃
  • 구름많음금산 20.2℃
  • 구름많음강진군 22.4℃
  • 구름많음경주시 20.5℃
  • 구름조금거제 21.4℃
기상청 제공

PET news

[STV]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어스 오브 워 3’ 특별 한정판 다큐멘터리 공개

  • STV
  • 등록 2011.05.20 07:00:17

‘기어스 오브 워 3’ 예약판매 100만장 돌파, 129만 명 멀티플레이어 베타 참여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기어스 오브 워3(Gears of War 3)’ 특별 한정판에 대한 새로운 개발자 비디오 다큐멘터리, ‘Making Gears 3: Inside the Wicked Workshop’을 공개함과 동시에 ‘기어스 오브 워 3’의 예약판매 수가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디오 다큐멘터리는 ‘기어스 오브 워3’ 특별 한정판의 독점적인 콘텐츠의 비밀을 담고 있어 ‘기어스 오브 워 3’의 발매만을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 팬들의 열망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에픽 게임즈의 아트 디렉터인 크리스 페르나(Chris Perna)는 개발자 다큐멘터리에서 ‘기어스 오브 워3’의 게임 장면들을 파헤치며 예지력 있는 아티스트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기어스 오브 워 3’ 특별 한정판은 기어스 오브 워 3부작 시리즈를 기념으로 간직하려는 팬들에게는 꼭 있어야 할 아이템으로, ‘해머 오브 던’의 공격에 대한 공으로 마커스의 아버지인 아담 피닉스(Adam Fenix)로부터 부여 받은 명예 복제품인 옥투스 훈장 보관함(Octus Award Box)과 옥투스 공로 훈장(Octus Service Medal)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담 피닉스 멀티 플레이 캐릭터가 특별 한정판에 포함되어 있는데, 각 옥투스 공로 훈장에는 멀티플레이에서 아담 피닉스를 구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고유한 Xbox LIVE 코드가 새겨져 있다. 이외에 직물로 만들어진 COG 깃발도 포함되어 있으며, 아담 피닉스의 유언장과 ‘해머 오브 던’의 최초 도식, 그리고 다른 피닉스 가족들의 기념품이 포함된 개인 소유물도 함께 들어있다.


한편, 가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어스 오브 워 3’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장의 예약판매를 이뤄내, 플랫폼 역사상 가장 빨리 예약 판매된 타이틀로 기록되었다. 또한 145개 국의 129만 명의 팬들이 ‘기어스 오브 워 3’ 멀티플레이어 베타에 참여해 2011년 최대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만들어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