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아라비카 원두로 내린 아이스 커피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5월 1일 100% 아라비카(Arabica) 원두로 신선하게 내린 맥카페 아이스 커피를 1,800원의 가격으로 새롭게 출시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아이스 커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맥카페 아이스 커피는 드립 커피에서 오는 풍부한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16oz의 한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특히 더운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려는 고객들이 1,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2009년 런칭한 맥도날드의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를 통해 좋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 맥카페 프리미엄 로스트 출시를 통해 드립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맥도날드는 기존의 맥카페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 에스프레소 커피 메뉴 및 드립 커피인 맥카페 프리미엄 로스트와 함께, 이번 맥카페 아이스 커피 출시로 커피 메뉴를 한층 강화하였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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