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이동성을 자랑하는 팔방미인 노트북 바이오 S 시리즈(VPCS125FK)를 9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바이오 S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탁월한 이동성을 동시에 겸비한 모델이다. 업무 등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는 사용자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팔방미인형 제품으로 노트북으로 개인용 노트북과 업무용 노트북 구입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만능 노트북 바이오 S 시리즈는 모던하면서 부드러운 블랙, 핑크, 화이트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사용자를 고려한 뛰어난 이동성 또한 바이오 S 시리즈의 강점이다. 13.3인치 크기에 ODD(광학 드라이브)를 탑재하면서도 2kg에 불과한 무게를 자랑하는 바이오 S 시리즈는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과 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운 노트북 라이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욕구를 만족시킨다.

또한 바이오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편의 기능을 높였다. 기존 PMB(소니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제작 기능을 더한 ‘PMB 바이오 에디션(PMB VAIO Edition)’은 사진, 동영상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손쉽게 컨텐츠를 제작하고 즐길 수 있다.

바이오 S 시리즈는 손쉽게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이렉트 버튼을 장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어시스트(ASSIST) 버튼을 활용하면 노트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 케어(VAIO Care)기능에 더욱 용이하게 접근 할 수 있다.

바이오 케어(VAIO Care)기능은 제품에 대한 서비스 및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새로 추가된 어시스트(ASSIST) 버튼을 활용하면, 손쉽고 간편하게 PC 점검 및 문제 해결, 업그레이드 등의 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연결, 제품명이나 시리얼 번호의 제공 등 추가적인 연결을 지원해준다.

더욱 강화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바이오 S 시리즈의 가격은 139만 9천원이다.

편안하고 손쉬운 비즈니스를 위한 노트북

바이오 S 시리즈는 이동성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실용적인 모델이다. 남성층과 여성층, 비즈니스맨과 학생 등 다양한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퍼포먼스와 이동성을 갖춰 노트북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노트북을 주로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는 이용자는 인텔 코어 i3을 탑재하고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 S 시리즈의 높은 성능과 멀티 테스킹 퍼포먼스로 유용한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다. 비정상적인 움직임 감지 시, 언제든 분리 가능한 HDD 보호기술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심한 충격이나 흔들림에 손상되는 것을 방지시켜 더욱 든든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ASSIST 버튼을 통한 빠르고 쉬운 VAIO Care 프로그램의 실행은 노트북 사용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신속하게 해결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바이오 S 시리즈는 엔비디아 지포스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하고 16:9 와이드 비율의 13.3인치 넉넉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영화 감상 및 게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 감상 등의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들은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배치해 빠르고 쉬운 접근을 돕는 ‘바이오 게이트(VAIO Gate)’및 ‘바이오 미디어 갤러리(VAIO Media Gallery)’, ‘바이오 케어(VAIO Care)’ 등의 소프트웨어와 상하, 좌우 등 움직임을 인식해 손쉬운 조작을 돕는 멀티패드 등의 기능으로 한층 즐거운 노트북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할 수 있다.

ODD(광학 드라이브)를 탑재하면서도 무게는 2kg에 불과해 탁월한 이동성을 제공하는 13.3형 노트북 바이오 S 시리즈는 사용자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핑크, 블랙, 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현진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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