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구 통장자율회와 남동구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그리고 에너지관리공단(인천지역본부)과 함께 20일 오후 3시부터 구월동 로데오거리, 뉴코아아울렛 및 인천종합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주변에서 민·관 합동으로 ‘에너지절약 범시민 실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9월 15일에 있었던 전국적 블랙아웃을 상기하고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 실시하게 된 것이다.
제5의 에너지원인이라고 불리우는 ‘에너지 절약’은 우리 모두가 국민발전소를 짖는 마음으로 참여하여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과 에너지의 합리적인 이용 및 저탄소 녹색생활문화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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