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목)

  • 흐림동두천 27.2℃
  • 구름많음강릉 26.1℃
  • 흐림서울 28.3℃
  • 대전 26.8℃
  • 구름많음대구 26.4℃
  • 구름조금울산 26.6℃
  • 맑음광주 27.6℃
  • 구름많음부산 28.3℃
  • 맑음고창 27.9℃
  • 구름조금제주 29.3℃
  • 흐림강화 27.7℃
  • 흐림보은 25.4℃
  • 흐림금산 26.0℃
  • 구름조금강진군 28.1℃
  • 구름조금경주시 24.7℃
  • 맑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울산시,하절기 위해식품 합동점검

  • STV
  • 등록 2012.06.26 06:55:12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 해수욕장, 피서지 등 피서객 이용시설 등

 

하절기 위해식품 합동점검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체, 해수욕장 등 피서지, 패스트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훈제오리판매업소에 대해 오는 7 2일부터 20까지 15일간 시,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7 2일에서 3일까지는 하절기 성수식품인 빙과류, 음료류, 식용얼음, 냉면 등 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제품 수거검사 및 백화점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여름철 성수식품 수거검사가, 7 4일부터 20일까지는 유원지, 패스트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훈제오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 위해우려식품 발견시 현장에서 수거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검사도 병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원재료)의 위생적 보관 및 전처리 여부, 식품의 보관기준, 부패·변질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으로 사용 및 보관여부, 음식물(잔반) 재사용 여부(식품접객업소), 기계·기구 및 음식기 사용 후 세척·살균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및 작업장 등 식품취급시설 청결관리 실태 등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