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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강원도, 신선원예농산물 설치 지원

  • STV
  • 등록 2012.02.17 07:00:59

강원도는 금년도에 71억원의 사업비로 신선원예농산물산지유통센터 3개소를 설치해서 농산물 산지유통활성화를 도모해 나 갈 계획이다.

 

2012년도 설치대상 3개소는 원예농산물 주산지 소재 유통주체인 홍천 내면농협, 평창 대화농협, 양구 라팜스영농조합법인이며, 집하장·선별장·포장장 등 건물 5,297㎡ 건립, 기계·장비 28종을 지원하여 운영이 시작되는 ‘13년도에는 브로콜리, 피망, 양상추등 70,500644억원의 신선농산물을 E-마트, 도매시장, 양재물류센터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이번 산지유통센터 건립지원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원예농산물 공급 기능을 강화하면서 신선원예농산물의 상품성 향상, 산지유통거점기능 제고, 산지교섭력이 강화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0년까지 도내 28개소의 산지유통센터중 시설이 노후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신선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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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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