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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 극단갯돌, 목포에서 ‘2012설맞이 민속놀이 행사’ 개최

  • STV
  • 등록 2012.01.16 06:57:37

전남의 전문예술단체인 극단갯돌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 하고 느낄 수 있는 ‘2012 설 맞이 민속놀이 재현 행사를 목포시 목포역 광장과 신안 도서지역의 고향을 찾는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121일에 진행한다.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가족과, 또한 현지 주민들, 다문화 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전통문화공연과 체험행사들로 희망을 품는 설 명절의 기분을 맘껏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당극뺑파전, 전통봉산탈춤, 사자춤, 전통무용, 추억의 콩쿨 노래, 퓨전국악, 저글링쇼 등의 공연마당과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등 전통 민속놀이마당, 시민과 함께 하는 민속놀이대회와 귀성객 노래자랑대회가 개최된다.

 

 가족과 함께 조상의 얼과 슬기가 담긴 각종 공연행사 및 체험을 통해 설 명절의 위상을 드높여 전통문화의 정신을 일깨우며. 또한 갈수록 어려운 나라 안팎의 경제 현실 속에서 위축된 서민들에게 설 명절 소망을 문화공연과 전통놀이를 통해 임진년 새해 희망을 줄 것으로 본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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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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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