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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강원도, 후계농업경영인 정예화로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인력 육성

  • STV
  • 등록 2011.11.30 07: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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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미래 농업·농촌 인력의 주축이 될 후계농업경영인 선정을 위해서 ‘11.12.30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대상자 신청접수를 하며, ’12년 65명을 선정 1인당 2억원까지 융자지원으로 영농기반 조성 등 경쟁력 있는 농업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 자격요건은 18세~45세 미만인 자(1967.1.1 이후 출생자), 병역필·병역면제자(여성포함)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 종사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이다.

강원도는 농업환경이 국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고, 농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시기에 농촌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농업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천여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하여 1,927억원을 융자지원 하였다.

향후 도에서는 젊고 유능한 후계농업인력 확보, 효율적인 영농정착, 급변하는 농업환경 적응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육성시책을 강구하여 정예화된 미래 후계농업 인력을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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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그룹’ 탁구팀 보람할렐루야, 고교랭킹 1위 박경태 입단계약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그룹이 창단한 탁구팀 보람할렐루야가 고교랭킹 1위 선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람할렐루야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탁구계에 따르면 경북 포항 두호고 탁구부의 박경태 선수가 보람할렐루야와 입단계약을 맺었다. 두호고 탁구부의 에이스이자 현재 고등부 전국랭킹 1위에 올라있는 박경태는 보람할렐루야의 전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호고 탁구부는 4월 중고종별, 7월 전국종별, 8월 중고회장기, 9월 대통령기, 10월 전국체전, 10월 문광부장관기까지 올해 개최된 6개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탁구 명문으로 이름을 떨친 바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보람상조그룹이 창단한 탁구팀으로 생활체육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달 26일 보람그룹 본사에서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어 보람상조그룹은 지난 4~5일 열린 제23회 울산광역시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보람할렐루야는 2016년 10월 창단됐으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유소년 지원 및 공식 후원 △대한탁구협회 후원 △탁구 강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