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3 (목)

  • 맑음동두천 -8.0℃
  • 구름조금강릉 -3.4℃
  • 맑음서울 -6.8℃
  • 구름많음대전 -4.1℃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1.2℃
  • 광주 -2.0℃
  • 맑음부산 -0.4℃
  • 흐림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3.3℃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4.7℃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울산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

  • STV
  • 등록 2011.11.23 06:38:22
URL복사

중국 자매도시와 우호협력도시 언론매체, 여행관계자 초청, 울산팸투어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자매도시인 중국 장춘,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연대, 무석, 청도 및 울산과 함께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회원국인 대련의 언론매체, 여행관계자 12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팸투어단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인 울산산업체 견학과 천혜의 자연경관인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을 하게 된다.

이들은 22일 오전 11시 17분경에 울산역에 도착하여 비구니 사찰로 유명한 석남사와 간월재 억새평원 관광을 시작으로 화암추 등대의 아름다운 공단야경 관람으로 첫날 관광을 한다.

23일 둘째 날에는 세계를 대표하는 울산의 글로벌 기업현장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견학과 전국 유일인 장생포고래박물관을 관람한다.

또 오후 6시 롯데호텔울산 제이드룸에서 여행관계자와 비즈니스 교류회를 가져 역동적인 울산의 모습과 역사·문화·생태환경 등 우수한 관광 상품 등을 홍보하고 관광산업의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류한다.

24일 마지막 날에는 태화강대공원 대숲과 태화강 전망대를 관람한 후 도시별 일정에 따라 출국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특별히 중국 자매도시와 우호협력도시 위주로 선정하여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 도시간에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팸투어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보람상조그룹’ 탁구팀 보람할렐루야, 고교랭킹 1위 박경태 입단계약 【STV 박란희 기자】보람상조그룹이 창단한 탁구팀 보람할렐루야가 고교랭킹 1위 선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람할렐루야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탁구계에 따르면 경북 포항 두호고 탁구부의 박경태 선수가 보람할렐루야와 입단계약을 맺었다. 두호고 탁구부의 에이스이자 현재 고등부 전국랭킹 1위에 올라있는 박경태는 보람할렐루야의 전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호고 탁구부는 4월 중고종별, 7월 전국종별, 8월 중고회장기, 9월 대통령기, 10월 전국체전, 10월 문광부장관기까지 올해 개최된 6개 전국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탁구 명문으로 이름을 떨친 바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보람상조그룹이 창단한 탁구팀으로 생활체육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달 26일 보람그룹 본사에서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어 보람상조그룹은 지난 4~5일 열린 제23회 울산광역시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보람할렐루야는 2016년 10월 창단됐으며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유소년 지원 및 공식 후원 △대한탁구협회 후원 △탁구 강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