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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대전시, 3대 하천에 생활체육시설 확충

  • STV
  • 등록 2011.11.12 0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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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등이 올해 말까지 대폭 확충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생활체육관련 동호회와 이용 시민들의 증가로 생활체육시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등 3대 하천에 체육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생활체육시설은 3대 하천에 축구장을 비롯해 야구장,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시설이며 종전 90여 개소였던 시설을 14개 종목, 126개소로 대폭 확충한다.

 

새롭게 증설되는 생활체육시설은 축구장 및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 각 5개소씩을 비롯해 야구장 4, 족구장 3, 테니스장과 농구장 각 2, 파크골프장과 우드볼장 등 각 각 1곳 등이다.

 

특히 갑천변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총 36홀 규모로 조성되고, 야구장의 경우 총 9면이 조성돼 전국대회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대 하천에 총 550여개의 의자가 설치되며, 그늘막 20여개도 설치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체육선진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는 물론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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