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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울산시, ‘화학물질 배출량 저감 스마트 프로그램’ 추진

  • STV
  • 등록 2011.10.29 08: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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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한스마트 프로그램을 착수한다.

 

울산시는 화학물질 배출량 저감 1단계 사업인 ‘30/50 프로그램’(2005 ~ 2011)이 완료됨에 따라 2단계 사업인스마트 프로그램을 도입, 내년부터 본격 추진키로 하고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마트 프로그램은대상지역 선정대상 화학물질 선정배출물질 위해성 평가지역 내 공동목표 선정사업장별 배출저감 목표 할당배출 저감 실행계획 수립자발적 협약 등으로 이뤄진다.

 

울산시는 스마트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울산시, 낙동강유역환경청, 지역 주민, 기업,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스마트 프로그램 추진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매년 스마트 프로그램의 이행 현황을 평가하고 3년마다 배출량 변화, 대상 화학물질의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위해성 평가를 재실시, 실행계획을 재수립하는 등의 기능을 맡는다.

 

또한 매년 스마트 프로그램 추진성과 등에 대한 사례발표 등을 통해 지역별 우수사례 정보를 교류하고녹색화학기술대상을 마련, 스마트 프로그램 이행 우수지역 및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 등을 추진한다.

 

한편 울산시가 화학물질 배출량 저감 30/50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울산지역은 49개 업체가 협약에 참여하고 있는데 기준연도(’03, 62,099) 대비 평균 배출량은 34,446톤이며, 저감량은 27,653톤으로 나타났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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