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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안전지킴이 우당탕탕아이쿠 시즌2’ 29일 첫 방영

  • STV
  • 등록 2011.08.26 09:18:39

광주시가 CG(컴퓨터그래픽) 프로젝트로 제작 지원한 애니메이션안전지킴이 우당탕탕 아이쿠 시즌2’가 오는 29 EBS를 통해 첫 방영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여름철 물놀이나 야외활동 안전사고 뿐 아니라 식중독이나 목욕 안전 등 집 안팎의 위험요소에 대처하는 어린이 안전교육내용 26편을 알차게 담았다.

 

그리고 각 에피소드마다원시시대’ ‘헨젤과 그레텔’ ‘빨간모자등 알려진 동화 내용의 배경을 바탕으로아이쿠의 다양한 캐릭터 모습과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한층 높은 퀄리티의 연출을 보여줄 계획이다.

 

시는 2005년부터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등 문화콘텐츠 제작에 이용되는 CG 활용 프로젝트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당탕탕아이쿠는 차별화된 교육내용과 전략으로 작년 5월 시즌1 2010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대통령상 수상, 2010 NHK JAPAN PRIZE 본선 진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 된 바 있다.

 

시는 2005년부터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 등 문화콘텐츠 제작에 이용되는 CG 활용 프로젝트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3D애니메이션알록달록크레용(애니 2000)’, ‘제트레인저OVA(픽셀플레넷)’, ‘삼국지-용의부활(믹스필름)’, ‘산타납치작전(에넴)’, ‘쥬로링 동물탐정단(제이엠 애니메이션)’, ‘피쉬앤칩스(삼지 애니메이션)’, ‘극장판 뛰뛰빵빵구조대(빅스크리에이티브)’와 게임볼츠앤블립(에이피스튜디오)’, ‘코니블루(인터세이브)’ 등을 지원한바 있다.

 

정여배 문화산업과장은 “CG 프로젝트 제작지원 사업은 시가 문화콘텐츠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선정한 분야로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활성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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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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