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죽헌시립막물관, 대관령박물관, 통일공원, 함정전시관, 모래시계공원, 허균·허난설헌기념관 등도 부천시 거주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그밖에 민간운영관광지인 선교장(조선시대말 사대부의 고택), 참소리 축음기·에디슨박물관(음악박물관), 등도 10~3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강원도 강릉시에서 보내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라며 강릉시를 찾는 직원 및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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