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언론사를 유형별로 보면, 지역 일간지가 5개사, 주간지는 19개사, 인터넷신문 5개사, 지역 방송 5개사 등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를 조만간 열고, 신청된 사업에 대한 심사평가를 실시해 지원 대상 사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언론 지원사업은 지역 신문과 방송,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한 민선5기 주요 공약 중 하나로, 각 언론의 우수 기획이나 특집 프로그램 등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5월 지역언론 지원사업 세부계획을 마련, ▲대전·충남 등록 일간신문 ▲충남 등록 일반주간신문 ▲충남 등록 특수주간신문 ▲대전·충남 등록 지상파 방송 ▲대전·충남 등록 종합유선방송 ▲충남 등록 공동체 라디오 방송 ▲대전·충남 등록 방송채널 사용 사업자 ▲대전·충남 등록 인터넷신문 등을 대상으로 지난 13∼17일 첫 접수를 받았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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