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전은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 분야로 구분하여 접수하며, 주민등록 주소지가 현재 대구이거나 사업장 또는 학교가 대구에 있으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작 심사는 6월 24일(문화예술회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 이내의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여 6월 27일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결과를 발표하며, 우수 입상작에 대해서는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생산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6월 30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달구벌 홀에서 있을 예정으로, 우수작은 6. 30~7. 3(4일간) 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2층)에서 전시한다.
특히 특선 이상 작품(25점)은 올 하반기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제4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접수기간 8. 23~8. 24)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출품한다.
출품 대상 및 제한품목, 출품시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econ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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