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32.5℃
  • 구름조금강릉 31.7℃
  • 구름많음서울 32.2℃
  • 구름많음대전 31.8℃
  • 맑음대구 32.2℃
  • 구름조금울산 31.0℃
  • 구름많음광주 31.4℃
  • 맑음부산 32.7℃
  • 구름조금고창 33.6℃
  • 구름조금제주 32.3℃
  • 구름많음강화 31.7℃
  • 구름많음보은 30.5℃
  • 구름많음금산 32.3℃
  • 구름많음강진군 32.1℃
  • 구름조금경주시 33.5℃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소지섭 팬클럽 ‘소지섭 길’을 걷다

  • STV
  • 등록 2011.06.07 06:28:14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 DMZ 관광청)에서는 지난 6월 3일 51K(소지섭 소속사)에서 주최하고 강원도·양구군에서 주관하는 ‘소지섭 팬클럽 초청 ‘소지섭 길’ 사전 걷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소지섭 강원관광홍보대사 위촉 : ‘10. 9. 3)


이번 행사는 일본·국내팬 300여명을 ‘소지섭 길’에 초청하여 일부 구간을 사전에 공개하였고, 팬들은 양구 두타연 입구에 조성된 ‘소지섭 갤러리’ 관람을 시작으로 이목교~두타소에 이르는 4km 산책로를 탐방, 첫 발자취를 남겼다.


강원도(최갑열 강원도DMZ관광청장)에서는 “소지섭이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강원도의 관광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강원도DMZ 뿐만 아니라 강원도가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소지섭 길’은 총 51km 구간이며 6월을 시작으로 향후 2~3년에 걸쳐 구간별로 오픈되고 지도에도 표기될 예정이다. 특히,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두타연을 비롯해 파로호, 파서탕, 한반도 모형으로 만든 인공섬, 제4땅굴, 펀치볼 마을 등이 포함되며, 이미 풍광 좋기로 소문난 광치계곡과 옹녀폭포, 대암산정상, 용늪 등도 ‘소지섭 길’에서 만날 수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세계 미술 거장들, 서울 모인다…프리즈 전 분주 【STV 박란희 기자】다음달 개최되는 프리즈를 앞두고 미술계가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다음달 9월 4~7일에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즈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마크 로스코와 미리암 칸,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열이 활발하다. 송은은 9월 4일 ‘소장품의 초상:피노 컬렉션 선별작’ 전시를 연다. 마를렌 뒤마(남아공)를 비롯해 피터 도이그(영국), 미리암 칸(스위스), 얀보(베트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크 로스코는 한국 작가 이우환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2인전을 연다. 이우환은 로스코의 유족과 협업해 전시를 큐레이팅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을 주로 전시해왔던 호암미술관은 사상 처음으로 현대미술가의 개인전을 다음달 3일부터 연다. 스위스 출신 미술가인 니콜라스 파티가 회화, 조각 등 고미술 소장품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메가 갤러리인 가고시안도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연다. 3일 개막하는 데릭 애덤스 개인전 ‘더 스트립’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