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5℃
  • 구름조금강릉 32.4℃
  • 구름많음서울 31.1℃
  • 맑음대전 30.8℃
  • 맑음대구 29.7℃
  • 구름조금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0.2℃
  • 구름조금부산 31.2℃
  • 맑음고창 30.7℃
  • 구름많음제주 32.9℃
  • 구름조금강화 30.2℃
  • 구름조금보은 28.0℃
  • 맑음금산 29.6℃
  • 맑음강진군 31.3℃
  • 구름조금경주시 30.9℃
  • 맑음거제 29.5℃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대전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개소

  • STV
  • 등록 2011.04.29 10:50:36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실업자와 조기 퇴직자 등 창업을 돕는 ‘대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지난 28일 대전엑스포 과학공원내 대전CT센터 2층에 문을 열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에 따르면 ‘1인 창조기업’은 지식서비스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전문기술, 지적재산권을 가진 개인이 대표이자 직원인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청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4개월여의 준비 끝에 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센터는 총면적 408㎡의 규모로 전용창업실(21개)와 세미나실, 회의 실 등 공동 사무공간이 갖춰져 있고, 입주기업에게는 개인PC, 전화기, 복사기, 프린터기 등 사무기기가 무료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 재무관리 등 경영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이에 따라 시는 입주신청 결과 총 45개 기업 중 유망‘1인 창조기업’인 모바일 8개, 영상콘텐츠 6개, 경영컨설팅 3개, 디자인그래픽 2개, 기타1개 기업 등 총 20개를 선정하고, 2013년까지 6억원(국비3억원, 시비3억원)의 사업비로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비즈니스센터에서는 자금·판로·컨설팅 등이 필요한 1인 창조기업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모델로 육성해 지속적인 창조기업 배출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세계 미술 거장들, 서울 모인다…프리즈 전 분주 【STV 박란희 기자】다음달 개최되는 프리즈를 앞두고 미술계가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다음달 9월 4~7일에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가 개최되는 가운데 프리즈에서 눈도장을 찍기 위해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준비에 한창이다. 마크 로스코와 미리암 칸, 이우환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총집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열이 활발하다. 송은은 9월 4일 ‘소장품의 초상:피노 컬렉션 선별작’ 전시를 연다. 마를렌 뒤마(남아공)를 비롯해 피터 도이그(영국), 미리암 칸(스위스), 얀보(베트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회화, 설치,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20세기 미술의 거장인 마크 로스코는 한국 작가 이우환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2인전을 연다. 이우환은 로스코의 유족과 협업해 전시를 큐레이팅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고미술을 주로 전시해왔던 호암미술관은 사상 처음으로 현대미술가의 개인전을 다음달 3일부터 연다. 스위스 출신 미술가인 니콜라스 파티가 회화, 조각 등 고미술 소장품을 함께 전시한다. 글로벌 메가 갤러리인 가고시안도 한국에서 첫 전시를 연다. 3일 개막하는 데릭 애덤스 개인전 ‘더 스트립’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캐비닛에서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