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상구간은 진곡산업단지와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을 구축, 진곡산업단지 입주 활성화와 함께 물류비용을 절감을 위해 광산구 오선동에서 북구 삼소동까지 4차로, 총 6㎞ 구간 중 광산구 비아동 일원인 1.2㎞구간 편입용지 37필지이다.
편입용지에 대해서는 지난 3월18일부터 25일까지 2개 감정평가 법인의 평가를 거쳐 손실보상액을 결정, 4일부터 5월4일까지 소유자 등 58명을 대상으로 손실보상 협의에 나선다.
협의를 위한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보상과(062-613-685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합건설본부는 전체 편입용지 592필지 중 121필지에 대해 보상비 167억원을 투입 손실보상을 완료했고 나머지 필지에 대해서는 2013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