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회에서는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에서 신청한 예산(안)을 도 사업부서에서 종합적 검토를 통해 조정된 ‘12년 농림수산사업 예산신청(안)에 대하여 예산신청 내용의 타당성, 지역특성 반영 등 농정방향과의 적합성, 신규사업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게 된다.
전북도는 도내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시·군에서 농림수산 사업을 신청받고, 도에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11년 1조 6,209억원 대비 105%인 1조 7,055억원의 사업 예산을 반영토록 하였고, 이는 ‘11년도 신청액 보다 846억원이 증액된 수준이다.
전북도 농정당국에서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총 35개 사업에 2,616억원을 적극 발굴하였다.
앞으로도 전북도는 금번 신청한 국비사업(농특) 뿐만 아니라 ‘11년도 광특 신규사업도 최대한 발굴하여 우리도에 지원될 국가예산이 대폭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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