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은 지난해 3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노력하였던 결과, 장애인행정도우미 180명,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259명으로 총 43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금년에도 더 많은 장애인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행정도우미 복지일자리사업과 더불어 신규사업인 경로당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64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은 익산과 완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경로당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과 같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자에게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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