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동해안의 지진해일 위험 예상지역(6개시군 34개 읍면동)에 대하여 지진해일 예경보시스템(116개소)을 활용한 경보발령을 실시하고, 실제 주민대피 등 해일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대피로 및 대피장소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높은 곳으로 대피하여야 하고, 지진해일 특보 해제시까지 대피장소에서 재난방송을 청취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매년 해당 시군을 대상으로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연 1회 이상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시스템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며, 특히 민방위 훈련시 지역특색에 맞게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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