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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인천시, ‘새봄맞이 대 청결운동’에 자원봉사자들 발 벗고 나섰다

  • STV
  • 등록 2011.03.13 12:13:55
겨울동안 생활주변에 더렵혀지고 산적해 있는 각종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나아가 2014년 인천AG 대비하여 선진시민 의식을 향상하기 위하여 오는 3월말까지 실시하는 ‘새봄맞이 대 청결운동’에 인천 자원봉사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하여 각 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 중인 환경보호단체와 그린봉사단체인 빛솔미추홀가꿈이 외 50개 단체 2,196명이 참여하여 각 군·구에서 지정한 공원 11개소, 등산로 8개소, 버스승강장 35개소, 쉼터 25개소, 체육시설 및 공중화장실 49개소, 하천 5개소, 터미널 1개소, 기타 가로변 화단 및 벽보를 중점 정비한다.


중구에서는 인천정보산업고등학생 196명이 율목동 경로당과 장미어린이집 주변 쓰레기를 청소 하고, 연수구에서는 연수구 주부교실 등 10여개 단체 300여명이 청량산 주변지역 및 등산로를 중심으로 중점 환경 정화 작업에 나서는 한편, 남동구에서도 새마을 부녀회 100여명이 중앙공원 내 더렵혀진 벤치 및 운동시설을 깨끗하게 닦고 화단도 정비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업자원봉사단인 포스코 사회봉사단 200여명이 송도 신도시 인근 하천 및 센트럴파크 내에서 3월 19일 아침 9시부터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환경보호 시민 켐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송도 지구 내 하천, 공터, 공원 등 정비지역을 정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 대 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 사회봉사단에서는 공원 살리기 운동으로 물고기도 방생하는 등 자연보호운동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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