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道는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재정조기집행 T/F팀을 구성하고 ‘조기집행 비상대책상황실’(실장 기획관리실장)을 가동하여 실국별 추진상황을 매주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매월 개최되는 부시장·부군수 회의시 시군별 집행상황을 점검하여 부진 시·군은 별도의 대책을 받는 등 서민 체감경기 회복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道 관계자는 “6월 말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 관련이 있는 ‘일자리사업, 생활안정사업, SOC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재정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인 경제성장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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