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그동안 관행화되고 타성에 젖어 있는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혁신하고 비효율적 업무 행태는 개선하여, 스마트하게 일하고 휴식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창조해 내는 문화가 필요함에 따라 ‘자기 계발의 날’을 지정하여 2. 1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자기 계발의 날’은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로, 이 날은 초과근무 없이 정시에 퇴근하도록 하여 자기계발 기회부여 및 직장에 대한 만족감을 제고하고 개인의 정서적 안정과 함께 창의·실용적인 도정 업무추진에 도움을 주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여성환경국의 ‘가사체험의 날’과 같은 날 병행 실시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 동기부여와 미온적 추진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결과에 대해 일하는 방식 마일리지를 도입, BSC 부서평가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도 관계자는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 외국어 학습, 대학원 진학 등 개인별 목표달성을 위한 기회부여와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체력증진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여 안정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며, 이것이 신바람나는 행복한 일터 직장분위기 조성과 업무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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