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경태 의원은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및 관련자 명예회복과 예우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특별법은 부마민주항쟁이 민주와의 역사적 의미와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불순분자 내지는 반국가적 선동과 폭동으로 규정된 ‘부마사태’에 대해서 그 진상을 명백히 규정하고, 부마항쟁 참여자들의 법적 명예와 부산 마산시민의 사회 역사적 명예를 회복하고, 이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예우는 물론 기념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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