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26.9℃
  • 구름조금강릉 34.0℃
  • 흐림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7.3℃
  • 구름많음대구 29.6℃
  • 구름조금울산 29.1℃
  • 구름많음광주 27.6℃
  • 구름조금부산 28.6℃
  • 구름많음고창 28.3℃
  • 맑음제주 30.0℃
  • 맑음강화 26.7℃
  • 구름많음보은 27.0℃
  • 구름많음금산 28.3℃
  • 구름많음강진군 29.2℃
  • 구름많음경주시 29.9℃
  • 구름조금거제 28.6℃
기상청 제공

문화

[STV][사물의 비밀]장서희 정석원, 연기 호평

  • STV
  • 등록 2011.12.12 09:02:10

'사물의 비밀'정석원, “홍콩 관객과의 만남 기대”

 

 

영화<사물의 비밀>이 내년 홍콩행을 예약했다.

배우 장서희, 정석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사물의 비밀>(감독 이영미/제작 필름프론트)이 지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홍콩을 비롯 아시아 전역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해외 판권에 물꼬를 텄다.

특히, 이 번 홍콩 영화 배급을 맡은 썬드림픽쳐스 측은 주인공 장서희, 정석원의 연기에 대한 호평과 극중 이들의 나이와 신분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멜로라인을 사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구성방식에 큰 관심을 갖고,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후문이다.

 

정석원은 “<사물의 비밀>이 현재 홍콩에서 개봉을 준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홍콩관객과의 만남을 생각하니 매우 설렌다. 국내에서도 호평을 얻은 만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미 감독은 “지난 영화제(BIFF)를 통해 <사물의 비밀>이 큰 호응을 얻어 이렇게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을 때 마다 큰 힘이 된다. 국내에서 열악한 개봉 현실이 힘겨운 건 사실이나 아직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영화<사물의 비밀>은 현재 아시아 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도 개봉을 추진 중이며, 이들의 끝나지 않은 도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