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5.4℃
  • 구름조금강릉 27.3℃
  • 천둥번개서울 27.5℃
  • 구름많음대전 28.7℃
  • 맑음대구 27.6℃
  • 소나기울산 26.5℃
  • 맑음광주 28.9℃
  • 맑음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2℃
  • 구름많음제주 28.5℃
  • 구름많음강화 24.4℃
  • 구름조금보은 26.1℃
  • 구름많음금산 26.8℃
  • 구름조금강진군 27.1℃
  • 흐림경주시 27.2℃
  • 구름조금거제 27.9℃
기상청 제공

문화

[STV]어린 소녀의 호기심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감동실화 <메리와 맥스> 예고편 공개!!

  • STV
  • 등록 2011.12.07 16:20:05

어린 소녀의 호기심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감동실화 <메리와 맥스> 예고편 공개!!

전세계를 울린 기적 같은 감동실화 <메리와 맥스> 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그 예고편을 공개했다.

따뜻한 연말을 장식할 유일한 감동실화!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과 따뜻한 색감이 어우러진 이번 예고편은 앙증맞은 영상미가 돋보이며, 오랜 제작기간을 두고 만들어진 영화인만큼 그 노고 또한 실감할 수 있다.

외로운 사춘기 소녀의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된 <메리와 맥스>는 20여 년간 서로 다른 대륙에서 아주 다른 인물 둘이 편지를 주고 받는 내용으로, 호주 멜버른 근교에 살고 있는 8살 소녀 메리 딩클(토니 콜렛)과 뉴욕에 살고 있는 44살의 심각한 비만과 아스퍼거 증후군(정신 발달 장애)을 갖고 있는 유대인 맥스 호로비츠(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특별한 우정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시대 청춘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 릴레이를 선보일 이번 영화 <메리와 맥스>는 12월 22일로 개봉일정을 확정하고 국내 관객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금지. >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