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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피는 물보다 진하다..! 블러드 아웃

  • STV
  • 등록 2011.12.02 09:33:16

12 21, 동생을 잃은 한남자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 <블레이드2> <헬보이2>에서 주연보다 주목 받는 명품 조연연기를 펼쳐내어 차세대 액션스타로 급부상한 영국배우루크 고스’. 그가 첫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블러드 아웃>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루크는 범죄조직의 일원이 된 동생과 인연을 끊은 채 살아가던 경찰 마이클역을 맡아 불꽃 튀는 총격씬과 현란한 액션을 선보인다.  갱단을 탈퇴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던 동생이 조직에 의해 처참히 살해되고, 남겨진 동생의 임신한 약혼녀마저 인신매매 될 계략을 알게 되고, 동생의 복수와 남겨진 동생의 혈육을 지키기 위해 마이클은 직접 갱단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한다. 과연 마이클은 정체를 숨긴 채 복수를 마칠 수 있을까? 영화 <블러드 아웃>은 영국쉐필드 유나이트 첼시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배우의 길로 들어 <엑스맨: 최후의 전쟁>, <헬라이드>등에 출연한  비니 존스와 힙합계의 대부로 자리잡은 50CENT가 빛나는 조연으로 열연을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블러드 아웃> 12 21일 개봉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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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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