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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STV]블러드 아웃, 피는 물보다 진하다..!

  • STV
  • 등록 2011.11.28 10:12:48

덫에 걸려 간절히 도움을 청하던 동생

 

  

 

12 21, 동생을 잃은 한남자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범죄조직의 일원이 된 동생과 인연을 끊은 채 살아가던 경찰 마이클은 어느 날, 긴박하게 도움을 청하는 동생의 전화를 받게 된다.  임신한 애인과 결혼하여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도와달라던 동생 데이비드는 변심을 눈치챈 갱단 우두머리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다. 충격에 빠진 마이클은 갱단을 응징하려 하지만, 경찰 조직은 사건을 갱 원들 사이의 악력다툼쯤으로 치부한 채 수사를 종결 지으려 한다.  결국 혼자서라도 갱단을 무너뜨리려는 마이클은 갱 단 조직 속으로 들어가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데영화 <블러드 아웃>은 영국쉐필드 유나이트 첼시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다 배우의 길로 들어 <엑스맨: 최후의 전쟁>, <헬라이드>등에 출연한  비니 존스와 힙합계의 대부로 자리잡은 50CENT가 빛나는 조연으로 열연을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현란한 액션과 총격씬 등 무수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 <블러드 아웃> 12 21일 최초 공개 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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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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