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5 (일)

  • 맑음동두천 24.3℃
  • 구름조금강릉 26.3℃
  • 맑음서울 25.9℃
  • 맑음대전 25.7℃
  • 맑음대구 27.6℃
  • 맑음울산 25.7℃
  • 맑음광주 26.7℃
  • 맑음부산 27.3℃
  • 맑음고창 24.9℃
  • 맑음제주 27.9℃
  • 구름많음강화 23.7℃
  • 맑음보은 23.2℃
  • 맑음금산 24.7℃
  • 맑음강진군 25.2℃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문화

[STV]외국인 위한 대중음악 소개서 ‘K-POP’ 발간

  • STV
  • 등록 2011.11.16 06:17:19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문 한국 대중음악 소개 책자 ‘K-POP: A New Force in Pop Music’(이하 ‘K-POP’)이 나왔다.

지난 15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한류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고 어느 때보다도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Culture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물로 ‘한국대중음악(K-POP)’을 발간했다.

‘K-POP’은 △제1장 K-POP의 글로벌화 △제2장 왜 K-POP인가? △제3장 K-POP의 역사 △제4장 K-POP을 대표하는 가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출간된 ‘K-POP’은 포켓판으로, 풍부한 자료 사진과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판형 및 활자를 구성하여 독자를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제1장에선 세계 각 지역의 일어나고 있는 K-POP 현상을 설명하고, 제2장에선 K-POP이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가 된 이유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K-POP의 역사를 대중가요의 시작부터 시대별로 분류, 한국대중음악을 변천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4장에서는 현재 한류의 한 축인 K-POP을 대표하는 가수들을 장르별로 소개하고 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K-POP’에 이어 ‘K-Drama’, ‘K-Classics’를 연내 발간할 계획이며 한국 문화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흡수·재생성하여 다시 세계와 소통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