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파격적인 이벤트 풍성!

2011.11.11 단 하루뿐인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전국적으로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의 특수를 맞이해서 기업, 마트 등에서 대대적인 경품, 할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계에서도 단 하루뿐인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파격적인 이벤트를 펼치는 공연들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세익스피어 원작을 바탕으로 한 2011년 뮤지컬 <햄릿>!

김수로의 코미디 프로젝트 제1탄으로 대학로 코미디 연극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연극 <발칙한 로맨스>! 지난 10월 27일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오픈된 이 공연은 코믹연기의 달인 김수로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으며 지난 6개월의 시간 동안 공들인 작품으로 연극이 진행되는 100분의 시간동안 깨알 같은 재미와 진솔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공연은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오픈 첫 주말 매진을 이루는 기염을 토했다. 이 공연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11월 11일 단 하루,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회 공연마다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면 11,000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 19금 연극인 만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 공연을 즐기면 더 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연극 뿐만 아니라 뮤지컬도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할인 이벤트를 준비한 작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뮤지컬 <햄릿>! 지난 10월 20일 유니버설아트센터 오픈 된 이 공연은 2007년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에 체코의 국민가수 야넥 레덱츠키의 음악이 입혀져 색다른 드라마를 선사했던 뮤지컬 ‘햄릿’으로 3년 만에 4번째 한국무대를 선보였다. 이전 버전의 공연들에 비해 더욱 화려하고 세련되어진 의상과 빠르게 돌아가는 회전무대, 조명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는 이 공연은 11월 11일 빼빼로석 1+1 이벤트를 준비해 공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공연계의 파격적인 이벤트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이벤트를 준비하려는 연인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울 소식이 될 것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 <발칙한 로맨스>는 대학로 최고의 섹시 발랄 코믹극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커플들과 함께 외로운 늑대와 여우들의 마음까지도 확실하게 사로 잡을 것이다. 이 연극은 지난 10월 29일(목)부터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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